[4주년 기념 헷즈 미팅 | 19일 3조] 미야마 케이 & 이츠키
[4주년 기념 헷즈 미팅 | 19일 3조]
미야마 케이 & 이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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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오늘은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. 헷즈 미팅에서는 아티스트를 페어로 초대하고, 두 분의 토크나 헷즈 여러분과의 교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. 이 커뮤니티 게시글 코멘트 란에 「Road to Legend」의 감상이나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올려주세요. 두 분이 랜덤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!
아티스트 페어 대화
⬜️ 케이
⬛️ 이츠키
⬜️ 안녕하세요.
⬛️ 케이와 나, 둘이 이야기를 하라고 들었어. 잘 부탁해.
⬜️ 이런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았네. 뭘 얘기하면 좋을까.
⬛️ 뭔가 좋은 화제가 있다면 좋겠지만, 공교롭게도 나는 이런 상황에 익숙하지가 않아.
⬜️ 모처럼이니까 모두에게서 화제를 모집해볼까.
⬛️ 그게 좋겠어. 그리고 하나 부탁이 있어. 여러가지 코멘트가 달릴 것으로 예측되니, 화제에 대한 건 이 대화 바깥에 기재해 줘. 모든 코멘트들을 한눈에 훑어보고 싶어.
(잠시 후)
⬛️ [단 하루만 무엇이든 해도 된다]라고 한다면 두 사람은 무엇을 할 것 같나요? 라는 질문이야. 케이라면 뭘 할래?
⬜️ 그렇네. 해변에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. 이츠키는 어때?
⬛️ 나는 우선 집의 점검이야. 이전에 집안에서 본 수수께끼의 나사는 대체 뭐였는지 아직도 해명되지가 않았어.
⬜️ 아직 모르는구나. 로쿠타가 어디선가 주워온 게 아닐까?
⬛️ 그 가설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야. 밖에서 주워온 것이라면 확실히 흠집이나 녹이 묻어있을텐데. 그 나사는 꽤 상태가 좋았어.
⬜️ 그럼 우리집의 어딘가에서 떨어져 나온 걸까?
⬛️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. 떨어져 나온 건지, 아니면 떨어지게 한 건지.
⬜️ 그뒤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괜찮지 않을까. 그보다 이츠키는 집 점검이 아니라면 뭘 해보고 싶어?
⬛️ 아아, 하지만 원인은 시급히 밝혀두고 싶어. 그리고 그게 아니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싶어. 여기에 온 뒤로 아직 모르는 정보가 너무 많아.
⬜️ 독서도 괜찮네. 다음에 모두 함께 큰 도서관에 가볼까. 나도 책의 페이지들이 스치는 소리는 좋아해.
⬛️ 그렇게 하자. 로쿠타라면, 무엇이든 해도 좋은 하루가 주어진다면 할 일은 한가지 뿐이겠지.
⬜️ 분명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싶다고 말할 거야.
⬛️ 맛있는 것이라는 단어에 로쿠타가 반응하고 있어. 19시 쯤 저녁 식사를 마쳤는데.
⬜️ 괜찮지 않을까. 다같이 이 뒤에 뭔가를 조금 먹도록 하자.
⬛️ 케이는 좀 로쿠타의 응석을 너무 받아주는 구석이 있어.
⬜️ 그럴지도 모르겠네. 하지만 언제나 그런 건 아니니까. 그렇지?
⬛️ 어쩔 수 없지. 허락하겠어. 로쿠타도 벌써 뭔갈 먹을 생각 중인 것 같으니까.
⬜️ 고마워, 이츠키.
⬛️ 하지만 늦은 시간의 식사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. 먹을 거라면 서두르는 편이 좋겠지.
⬜️ 그렇네. 그럼 이 쯤에서 끝마치도록 할까.
⬛️ 아아, 우리는 여기까지 하는 걸로. 시간이 꽤 걸렸군. 감사를 전할게.
⬜️ 모두 오늘은 고마웠어. 또 만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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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 : 파라라이 아카이브(@prdx_archiv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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