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주년 기념 헷즈 미팅 | 21일 2조]
카이다 시온 & 마사키 호쿠사이

* 본 콘텐츠의 번역은 역순으로 업로드 됩니다.

💬 오늘은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. 헷즈 미팅에서는 아티스트를 페어로 초대하고, 두 분의 토크나 헷즈 여러분과의 교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. 이 커뮤니티 게시글 코멘트 란에 「Road to Legend」의 감상이나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올려주세요. 두 분이 랜덤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!

아티스트 페어 대화

⬜️ 카이다 시온
🟩 마사키 호쿠사이


⬜️ 그럼, 시작할까.
🟩 응.
🟩 이전엔 배틀 고마웠어. 좋은 배틀이었어.
⬜️ 괜찮은 밤이었지. 마지막까지 갈 수 없어서 유감이었지만, 언젠가 리벤지 할테니까.
🟩 언제든 기다릴게.
⬜️ 또 쓰레기 줍기 같은 걸 시키는 건 자제해줬으면 하지만.(웃음)
🟩 그날은 고생했었지.
⬜️ 결국 그 뒤로는 그다지 서로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던 것 같은데. 너에 대해서 알려줘.
🟩 좋아. 뭘 알고 싶어?
⬜️ 쉬는 날엔 뭘 하는 편의 사람이야?
🟩 산책하면서 좋아하는 고양이들을 만나러 가. 만지게 해주는 날에는 계속 쓰다듬고는 해.
⬜️ 의외네. 나도야. 고양이쨩들은 몇 명 정도 있어?
🟩 몇 명...? 잔뜩 있어. 날에 따라 달라.
⬜️ 그런 느낌인가(웃음) 어떤 식으로 노는데?
🟩 강아지풀로 놀아주는 게 제일 마음에 들지도.
⬜️ 꽤 매니악하네(웃음)
🟩 그런가?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.
⬜️ 생각했던 것 보다 이쪽 보다 위라 좀 놀랐지만, 괜찮네. 다음에 또 천천히 얘기해보자고.
🟩 응. 다음엔 마음에 드는 고양이를 만나게 해주면 기쁠 것 같아.
⬜️ 3명도 되는구나(웃음) 그럼 예정이 생기면 연락할게.
🟩 고마워. 그럼 다음에 보자.
⬜️ 그럼 잘 자.
🟩 그러고보니 모두와 이야기하는 걸 잊어버렸어. 보내준 코멘트는 다음에 읽어볼게. 미안해.


-


번역 : 파라라이 아카이브(@prdx_archive)
무단 수정 및 배포 금지 / 출처를 명시해주세요.
* 본 콘텐츠의 번역은 역순으로 업로드 됩니다.

BELATED ARTICLES

more